은행·보험사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한목소리로 여성리더 발굴·육성을 약속했다.
5대 시중은행의 여성 부행장 비율이 약 8%에 그치는 가운데 각 금융그룹은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경영진 비율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신한 쉬어로즈는 지난 2018년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330명의 그룹 여성 리더를 선발해 멘토링과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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