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스우파'의 국가대항전으로 올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월드 오브 스우파'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더 비저너리' 인사이트 토크를 통해 '월드 오브 스우파'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를 직접 전하며 흥행 예열에 나섰다.
각국 대표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최정남 PD는 "각국 댄서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으면 어떡하나 싶던 우려와 달리, 프로의 위치에 있는 이들은 많은 대회에서 만나고 (댄서들 사이) 저희가 알지 못한 이야기 또한 이미 많이 형성돼 있더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댄서들이 같이 일궈나가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이 포인트를 집중해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