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암 연구기관 ‘MD앤더스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골육종 치료 성공 가능성을 주목했다고 11일 밝혔다.
MD앤더슨 주관 클라이너만 암학회 홈페이지 (사진=학회 홈페이지) 메드팩토는 지난 7일 미국 MD앤더스 암센터에서 열린 클라이너만(Kleinerman) 심포지엄에서 TGF-베타(β) 억제 항암제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시험 계획 및 가능성 등을 발표했다.
후앙 교수는 골육종 환자에서 TGF-베타 수치가 높은 환자의 생존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는 임상 데이터를 제시하며, 골육종 치료에서 종양 미세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MD앤더슨 의료진 및 연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