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기 위한 삭발식을 진행했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박홍배·김문수·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윤석열 조기 파면 촉구 삭발식'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심판을 촉구했다.
헌재를 향해서는 "부디 국민의 뜻을 거스른 권력을 심판해 달라"며 "윤 대통령 파면으로 내란을 종식하지 않는다면 4·19의 함성이, 6월 항쟁의 피와 눈물이, 촛불 항쟁의 염원이 무너지게 된다.국민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고 정의를 바로 세워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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