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53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문막휴게소 강릉 방향 주유소 인근 논에서 난 불이 산으로 옮겨붙어 소방 당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주유소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차량 11대, 인력 33명 등 소방력을 투입하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민이 논에서 부산물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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