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의 한 모텔에서 지인을 감금한 뒤 흉기로 위협한 남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11시부터 전날 오후 7시까지 20대 남성 B씨를 성남 분당구의 한 모텔에서 20시간가량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으로부터 감금된 B씨는 자신의 지인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했고, A씨 등은 모텔에서 현행범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