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업황이 부진에 빠진 건설업에서는 사망자가 감소한 반면 업황이 개선된 제조업에서는 사망자가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보면 지난해 업황이 부진했던 건설업 사고사망자수는 1년 전보다 27명(8.9%) 사망자가 감소했다.
정부는 지난해 23명이 사망한 화성 아리셀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 영향으로 사고사망자 감소가 9명에 그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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