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에 걸린 딸이 걱정이라는 사연자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조언한다.
지난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7회에는 뉴질랜드에서 온 사연자가 세상에서 본인이 가장 예쁜 줄 아는 딸이 걱정된다며 사연을 털어놨다.
이수근이 “4살인데 뭐”라고 하자 사연자는 놀이공원 야외에 있는 성을 본 딸이 “한국 사람들이 내가 공주라서 성을 지었나 봐”라고 했다는 일화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