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핵심 타자 강백호가 파울 타구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KT 구단 관계자는 "강백호가 2회 수비 도중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파울팁 타구를 맞아 통증을 느꼈다"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라고 전했다.
KT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강백호를 1번 타순에 넣는 파격 기용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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