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 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발표… 수원·용인·안양에 7만명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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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 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발표… 수원·용인·안양에 7만명 일자리 창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경기 기회타운 3大 프로젝트’ 비전을 발표하며 “지난 20여년간 유휴부지로 방치돼 있던 이곳이 도민의 삶을 바꿀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3대 기회타운은 ▲수원 월드컵경기장 유휴지 우만 테크노벨리 ▲용인 플랫폼시티 ▲인덕원 역세권 기회타운 등 3곳을 말한다.

김 지사는 ‘3대 기회타운’을 한 번 더 강조하면서 “우만테크노밸리는 경기 남부의 AI지식산업벨트와 경기 북부까지 이어지는 바이오 벨트를 잇는 거점”이라며 “용인플랫폼시티는 반도체 메카 동탄테크노밸리로 이어지며 AI와 반도체 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만든다.인덕원 기회타운은 경기 남부의 테크노밸리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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