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5년 고향사랑기금사업 9건 최종 선정(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10일 '2025년 제2회 남해군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억5000만 원 규모 9개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외에도 ▲미등록경로당 환경개선 지원 ▲고향사랑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지원 ▲고향사랑 노인활동보조기(실버카) 지원 ▲전통문화 계승 시범 사업 ▲찾아가는 친절한 군정홍보(영상정보 단말기 설치) ▲고향의 이야기, 고사리의 향기를 담다 등이 기금사업으로 선정됐다.
박영규 남해군 부군수는 "군민과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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