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은 11일, 합천군 환경위생과와 함양군 환경정책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서원호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두 지역 간 협력과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유대감을 높여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를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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