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 첫 공판 '4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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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 첫 공판 '4월16일'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법정구속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이 다음달 열린다.

1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는 다음달 16일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연다.

유영재는 2023년부터 3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선우은숙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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