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통합 항만방호훈련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개장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청사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중 및 화생방 위협에 대비하여 해군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의 신속한 항만방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해군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은 이날 상황 발생에 따라 통합항만방호협조본부를 설치·운용하며 화생방 테러에 대한 실전적인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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