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구축한다
현대자동차가 수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기 위해 울산공장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구축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 변속기 공장 부지에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현대차가 국내에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구축하는 만큼 앞으로 수소 사업 확장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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