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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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조성

통영청년포차, 올해 통영 곳곳서 12월까지 즐긴다(제공=통영시) 경남 통영시가 오는 22일부터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2025년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는 청년층 중심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제공하는 청년포차가 운영된다.

또한 올해 청년포차는 '한산대첩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와도 연계해 더 다양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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