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등판한 육선엽이 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홀드를 챙겼다.
11일 대구서 만난 박진만 감독은 "어제(10일) 육선엽은 삼성에 입단한 후 가장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후라도는 10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 수 68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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