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은 지난 10일(한국시간) '토트넘 뉴스'를 통해 "히샬리송이 다른 팀으로 가고 새 선수 영입하는 것을 보면 기쁠 것 같다"며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위해 많은 돈을 썼지만 모두 잃을 것이다.그건 확실하다"고 단언했다.
토트넘은 에버턴이 2022년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위반, 히샬리송을 빨리 팔지 않으면 강등 혹은 대규모 승점 삭감에 처할 것으로 보고 1500억원까지 치솟았던 그의 이적료를 낮춰 나름대로 저렴하게 영입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을 끝냈기 때문에 에버턴보다 좋은 선수들이 넘치는 토트넘에 오면 손흥민, 해리 케인 등과 함께 호흡해서 트로피 영광을 안겨줄 것으로 ㅜ기대했던 토트넘의 생각을 사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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