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 응우옌프엉린(베트남), 그리고 '최연소 프로당구 챔피언' 김영원(18) 등 4명이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있는 김영원과 응우옌프엉린이 대결하고, 2패에 머문 신정주와 이충복이 최종 승부를 벌이면서 C조는 16강 진출자가 가려지게 됐다.
또한, 3세트 2이닝에 마민껌이 하이런 12점을 쳐 9:12로 승부가 뒤집히면서 승리가 어려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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