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시리아와 수교를 맺는다.
지난해 쿠바에 이어 시리아와도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게 되며, 남북한을 제외한 191개 유엔 회원국과 모두 수교를 맺게 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국제 사회 동향과 시리아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했고, 시리아 과도정부의 수교 관련 환영 의사도 확인됐다"며 "수교를 위한 제반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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