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번아웃이 없을 것 같단 김태진에 솔직하게 답했다.
박명수는 "돈 쓰는 일이요? 난 구두쇠", "아니면 '잘생겼다.
이어 박명수가 별로 하지 않는 일에 대한 추리가 이어졌고, 김태진은 "박명수에 대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것"이라며 "절대 번아웃되거나 그런 일 없지 않냐"며 박명수에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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