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총예산 규모가 전년 대비 5.1% 불어난 326조원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자체 연간 예산은 2021년 263조1천억원에서 2022년 288조3천억원, 2023년 305조4천억원, 2024년 310조1천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왔다.
이어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을 더한 '이전수입'(150조9천억원), 잉여금이 포함된 '보전수입 등'(23조6천억원), '지방채'(5조9천억원)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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