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합작해 만든 전체 하늘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발사가 기상악화로 다시 미뤄졌다.
우주항공청은 한국시간으로 11일 낮 12시 10분께 발사 예정이었던 스피어엑스(SPHEREx) 발사가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스페이스X의 발사 준비 과정에서 기상악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스피어엑스 발사가 다시 연기됐다.(사진=NASA) 스피어엑스는 NASA가 중형임무로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개발한 우주망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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