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대한항공의 KE 라이징 나이트(KE Rising Night) 행사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되는 보잉 787-10(HL8515) 기체가 김포국제공항에서 포착됐다.
KE 라이징 나이트는 지난해 아시아나항공과 기업 결합을 마친 대한항공이 새로운 CI와 항공기 도장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일부 항공 마니아들은 "대한항공의 독창성이 사라졌다", "디자인이 지나치게 단순해졌다"며 실망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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