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엔 회원국 중 유일한 미수교국인 시리아의 과도정부 측과 수교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정부는 조만간 국무회의에 시리아와의 수교안을 상정해 수교 방침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시리아는 북한과 1966년 수교한 뒤 반세기 넘게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나, 과도정부는 아사드 정권이 긴밀한 관계를 맺은 북한이나 러시아 등과의 관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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