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멸종위기 ‘검은머리물떼새’ 3월의 새 선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고창군, 멸종위기 ‘검은머리물떼새’ 3월의 새 선정

3월의 새로 지정된 멸종위기 철새 '검은머리물떼새'./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3월 이달의 새'로 국제멸종위기 철새인 '검은머리물떼새'를 선정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보전 캠페인의 일 환으로 매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를 선정해 홍보한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 과장은 "고창갯벌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로, 종 다양성 보전과 멸종위기 철새들의 주요 서식지로서 가치가 높다"며 "매달 '고창갯벌 이달의 새'를 선정하여 고창갯벌을 찾아오는 국제멸종위기 철새들의 중요성 및 보전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