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커피박(커피콩에서 커피 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 자원화 사업 공모사업자로 '이원환경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원환경 컨소시엄은 지역 내 커피박 수거 플랫폼 구축, 커피박 활용 확대를 위한 제품 개발, 생산 설비 구축, 환경표지인증 추진 등 커피테크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공공수거체계 구축과 제품 개발, 생산 설비 구축 등으로 자원화 사업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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