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불법 개조(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으로 자동차 2만3천793대, 이륜차 2천919대 등 2만6천712대를 단속해 총 3만5천323건의 시정 조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사항 중 안전 기준 위반 건수가 자동차 2만3천810건, 이륜차 2천59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불법 개조는 자동차 6천76건, 이륜차 1천206건, 번호판 숫자를 보이지 않게 하는 등의 등록번호판 위반이 자동차 1천307건, 이륜차 334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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