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제 하나은행과 KPGA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하나가 돼 연금제도를 보다 탄탄하게 운용함과 동시에 투명성과 경쟁력 모두를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며 “KPGA는 연금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KPGA와 함께 프로스포츠 최초로 소속 선수들의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신탁 선도은행인 하나은행의 노하우를 살려 선수들이 노후 걱정 없이 KPGA 투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연금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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