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산 자락에 접한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노후 주거지가 재개발을 통해 어디서나 산을 조망할 수 있는 35층 내외, 1천36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먼저 매봉산 자락과 어울리는 스카이라인과 통경 구간을 계획해 단지 어디서나 매봉산 경관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개봉동 49번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의 절차 간소화 혜택을 적용받아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및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