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65억 투입해 스타트업 800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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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5억 투입해 스타트업 800개 키운다

서울시는 올해 스타트업 창업지원 허브 4곳에 265억원을 투입해 800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907개 기업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고 투자유치 1천827억원, 기업매출 2천384억원, 해외 법인설립 117개사의 성과도 냈다.

창업허브 4곳을 중심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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