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금융 출연을 확대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은행권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공통출연요율을 현행 0.035%에서 0.06%로 0.025%포인트(p) 인상하는 것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은행권의 정책금융 출연이 확대됨으로써 서민과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와 서금원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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