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종, 전 소속사 상대 '미지급 정산금' 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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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전 소속사 상대 '미지급 정산금' 소송 승소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미지급 정산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성종은 최근 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승필)를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 정산금 지급에 대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2022년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성종은 "계약 당시 약속한 계약금을 비롯해 방송 출연,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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