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적격 설계사 양산 소지가 있는 광고와 PF 투자 등의 고위험 리스크 등 메리츠화재의 경영 행보가 보험업 본질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메리츠는 최근 ‘3개월간 부업으로 500만원 벌었다는데?...한 달간 1000명 몰린 메리츠 파트너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설계사 시험이 1시간 투자로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도 설계사들에게도 좋지 않은 행태로 보인다”며 “그렇지 않아도 보험업계 신뢰도가 낮은데 부적격 설계사가 양산되면 불완전판매로 인해 업계 상황이 더욱 악화될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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