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지켜려다 산화한 1980년 오월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제45주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가 출범한다.
광주시와 행사위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출범식에서 행사위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라는 올해 구호와 행사 포스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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