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세정과 문미영 주무관의 ‘공장 부속토지 재산세 분리과세 기획조사’는 공업지역의 재산세 부과 과정에서 일부 폐공장이 낮은 세율로 부과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한 사례다.
이 사례는 경기도 내 최초로 시행된 정책으로 인정받아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포시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발된 공무원들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인사 가점, 표창, 국내외 연수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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