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꽃 필 무렵'…전주 팔복동 철길, 4월 하순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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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꽃 필 무렵'…전주 팔복동 철길, 4월 하순부터 개방

봄마다 이팝나무꽃이 흩날리는 전북 전주시 팔복동 철길이 개화 시기에 맞춰 한시 개방된다.

전주시는 오는 4월 26∼27일, 5월 3∼6일 팔복예술공장 일원 이팝나무 철길(기린대로∼신복로) 630m 구간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임숙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지난해 첫 개방을 통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이팝나무 철길을 올해 다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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