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사용이 늘어난 '무시동 히터'와 '에탄올 화로'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핑이나 텐트의 실내 난방용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어 일산화탄소 중독 등 사고 우려가 있다.
사용 중 에탄올을 주입하거나 제품이 쓰러질 경우 유출되는 연료에 의한 화재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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