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의 재제조를 지원하는 '순환경제 혁신지원센터'를 청주 현도산단에 열었다.
11일 산업부에 따르면 제조업의 순환경제 촉진을 위해 유망 분야의 순환경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돼 관련 부품의 분해·보수·재조립 등 재제조 분야를 지원한다.
센터에서는 전동기(모터), 배터리 등 친환경차 부품과 관련해 ▲재제조를 위한 부품 설계·해석 지원(장비 6종) ▲신뢰성·수명예측 지원(장비 4종) ▲품질인증 지원(장비 4종)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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