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 민관 합작 물류센터 확보…공급망 안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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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주 민관 합작 물류센터 확보…공급망 안정화 나선다

정부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미국에 축구장 14개 규모에 달하는 상온 물류센터를 확보했다.

이번에 인수하는 물류센터는 임대면적 10만9332m2(약 3만3000평)에 달하는 상온 물류센터 2개소로, 조지아주 소재의 미국기업이 소유한 물류센터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LX판토스의 합작법인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 개장한 LA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이번 조지아 센터를 비롯해 향후 시카고, 뉴저지 등 미국 내 주요 물류 거점에 해외 공동물류센터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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