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속세법 개정안, 패스트트랙 지정서 제외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상속세법 개정안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상속세법 개정안과 반도체 특별법과 은행법·가맹사업법 개정안을 오는 13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고 결정했다.
현행 5억원인 일괄공제 한도를 두고 국민의힘은 10억원, 민주당은 8억원 상향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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