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월 말 기준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모금 속도 측면에서 지난해 모금액 기준 누적 1억 원을 돌파한 것은 6월 말이었으나, 올해에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2월 말 기준으로도 모금액 1억 원 돌파를 기록했다.
앞서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제팀 직원들이 직접 도내·외 기관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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