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美 우선주의 화살, 韓 정조준…'정부 배제' 국정협의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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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美 우선주의 화살, 韓 정조준…'정부 배제' 국정협의회 유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트럼프 발 ‘미국 우선주의’의 화살이 우리나라를 정조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 의회 연설 등에서 한국의 관세는 불공정하고, 반도체 기업에 약속한 보조금 폐지를 주장하며 전방위 압박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추가 재정 투입 등 특단의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에서 정부를 배제하고 국정협의회를 가동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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