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나눔치과진료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치과의사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무료 진료 후 기념촬영 모습 아산시 나눔치과 진료소(대표 아산시치과의사회장 이해두)가 2월을 마지막으로 18년 간의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서비스를 종료했다.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아산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및 선문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매주 일요일 3시간씩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돼 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치과 진료도 받으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받는 곳이었다" 라며 봉사자들의 아낌없는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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