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10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안전·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이 지난 10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대회(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안전·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청렴 특별교육에서는 안전관리 3대 분야(중점관리)와 관련하여 근로자가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공사현장의 중대재해발생 사례 교육이 진행돼 사업단 전 직원, 현장관계자들의 재해예방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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