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내 3개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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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관내 3개 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전북 고창군 관내 3개 향교 대성전(고창·무장·흥덕)에서 지난 9일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관내 3개 향교 대성전(고창·무장·흥덕)에서 지난 9일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10일 고창군에 따르면 석전대제는 유교적 제사 의식의 하나로, 성현의 가르침인 학문과 덕행, 사상을 존중하고 높이며 진리를 소중히 하기 위해 문묘에서 거행하는 의식이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9일 흥덕향교 춘기 석전대제에 참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흥덕 향교 석전대제에 참석한 심덕섭 고창군수는 "우리의 전통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3개 향교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후대에 널리 알려 권학(勸學)과 유학의 기본가치인 '인(仁)'의 정신, 곧 사랑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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