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 퇴출' 허재 예능 복귀→'이혼' 율희 홀로서기…'뛰어야 산다' 16人 라인업

허재부터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에 이르기까지 '뛰어야 산다'가 마라톤에 도전하는 ‘러닝 비기너’ 16인을 최종 확정지었다.

4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이하 ‘뛰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저마다 간절한 사연을 안고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뛰산 크루’로는 허재를 비롯해, 배우 방은희, 전 야구선수 양준혁, 변호사 양소영, 탈모 전문의 한상보, 셰프 정호영, 안무가 배윤정, 뇌 과학자 장동선, 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정은, ‘피지컬100’ 운동 크리에이터 조진형, 전 야구선수 최준석, 가수 슬리피, 개그맨 김승진, 가수 안성훈, 그룹 라붐 출신 율희,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이장준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