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0일 열린 주요 간부 회의에서 "제12회 부안 마실 축제가 해뜰 마루 지방 정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며 "부안 마실 축제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의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의 위상이 높아졌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작년 운영 과정에서 발견된 보완점들을 철저히 점검해 한층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준비 기간 동안 직원들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대 농기계 이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