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정치를 재개한 것을 두고 대선후보 자리에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당 중진, 당에 오래 계신 분들과 가깝게 지냈으면 좋았을 텐데 옥신각신했고 대통령과 화해하지 못하고 떠났다.대통령과 (한 전 대표를) 화해시키려고 무척 애를 썼는 데 실패했다"며 "'세계를 정복한 다음엔 부하의 마음을 정복해야 하겠다'라는 알렉산더 대왕의 유명한 명언처럼 의원들이 한동훈 대표 부하는 아니지만 그 마음들을 정복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떠났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 의원은 한 전 대표가 그렇게 떠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돌아오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만약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경선할 텐데 한 전 대표가 대선 후보가 되기는 어렵다고 보시는 거냐"고 묻는 진행자의 말에 "지금으로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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