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은 토트넘이 0-1로 끌려간 채 끝났다.
후반 20분 클라위버르트의 패스를 받은 에바니우송이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케파를 제치다가 걸려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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